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 연예하고 싶은 날 ‘냉정과 열정사이 - 에쿠니가오리 & 츠지히토나리’ Rosso & Blu 냉정과 열정사이는 2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Rosso는 여자 주인공 아오이의 관점에서 에쿠니 가오리가 쓴 것이고 Blu는 남자 주인공 쥰세이의 관점에서 츠지 히토나리가 쓴 것입니다. 다니던 여고에서 야한 소설로 엄청난 유행을 가져왔던 만큼 이 두 권의 책은 어른들을 위한 연애소설입니다. 남자 주인공 쥰세이는 일본인이지만 미국 뉴욕에서 대부분을 지냈고 여자 주인공 아오이는 이태리 밀라노에서 대부분을 지냅니다. 이 둘은 일본의 도쿄대학에서 서로를 만나게 됩니다. 각자 고국은 일본이지만 어느 곳에서도 자신의 자리가 없었고 그로 인해 고독과 외로움은 쌓여만 갑니다. 그 외로움에 서로가 함께 하게 되고 아오이가 임신을 하게 됩니다. 하지만 아오이가 쥰세이에게 알리기도 전에 쥰세이의 .. 2022. 10. 28. 이별을 치유하는 ‘키친 - 요시모토 바나나’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의 데뷔작인 키친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부엌이라는 문장으로 시작합니다. 이 소설은 여자로 하여금 부엌에 대한 어떠한 판타지를 가지게 합니다. 부엌을 너무 좋아해 부엌에서 잠드는 주인공 사쿠라이 미카게는 부모님도 일찍이 젊은 나이에 돌아가십니다. 할머니와 할아버지 손에 자라지만 할아버지는 중학교 때 돌아가시고 할머니는 대학교 때 돌아가십니다. 외로운 주인공이 그래서 부엌에 집착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. 언젠가 죽을 때가 오면 부엌에서 숨을 거두고 싶다고 할 정도로 주인공 사쿠라이 미카게의 부엌 사랑은 유별납니다. 이 소설은 키친, 만월, 달빛그림자라는 3개의 소제목을 나뉘는데 키친과 만월은 하나의 이야기로 달빛 그림자는 독립된 이야기로 구성됩니다. 다른 이야기이지만 비슷한 .. 2022. 10. 28. 비오는 날에는 ‘도쿄타워 - 에쿠니 가오리’ 도쿄타워 도쿄타워의 저자 에쿠니 가오리는 어릴 적 엄마를 따라 큰 아주머니 댁에 놀러 갔었는데 큰 아주머니 댁이 비탈길 위에 있었습니다. 집으로 돌아올 때 역으로 이어지는 긴 비탈길 위에서 정면에 도쿄타워가 보였다고 합니다. 돌아올 때는 언제나 밤이었기 때문에 조명이 켜진 도쿄타워는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. 어린 에코니 가오리는 왜 그런지 조명이 켜진 도쿄타워를 보면서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. 그리고 열아홉 살 소년들의 이야기를 쓰고자 마음먹었을 때 도쿄타워가 지켜봐 주는 장소의 이야기, 도쿄 소년들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고 합니다. 소설에는 비에 젖은 도쿄타워가 세상에서 제일 슬픈 풍경이라고 나오는데 이 한 소절이 참 여럿 도쿄행 비행기를 예매하게 하였습니다. 열아홉 도쿄 소.. 2022. 10. 27. 맘껏 웃고 싶을때는 ‘공중그네 - 오쿠다 히데오’ 우연한 발견과 주의 공중그네는 동생의 책장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읽게 되었습니다. 결국은 이 책의 주인공 이라부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후속 작품을 목 빠지게 기다리게 되었습니다. 기분이 우울하고 소리 내어 웃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. 단, 공공장소에서는 이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. 이 책은 읽는 중간중간 시도 때도 없이 웃게 됩니다. 지하철이나 도서관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이 책을 읽으면 주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. 혼자만의 공간에서 책을 즐기시기 바랍니다. 의사 이라부와 간호사 마유미 이 책의 주인공 이라부는 종합병원 정신과 의사입니다. 그런데 일반적인 의사가 아니고 5세의 정신 연령을 지닌 호기심 많은 엽기적인 의사입니다. 따라서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이 상상을 초.. 2022. 10. 27. 이전 1 2 3 4 다음